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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쌍둥이 부모 된 소방부부(아빠 김영배(119구조구급센터)-엄마 양미진(119황오안전센터) <경주소방서 제공> |
| 지난 10일 ‘세쌍둥이 부모‘가 된 소방부부의 경사스런 소식은 경주소방서에 큰 기쁨을 주고 있다.
다둥이 아빠가 된 김영배씨는 경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근무중이고, 배우자 양미진씨는 경주소방서 119황오안전센터에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울산대학병원에서 세쌍둥이를 순산했다. 조유현 경주소방서장은 ’인구감소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세쌍둥이 출산이라는 경사를 맞은 가정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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