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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시립도서관에서 복합문화도서관(가칭) 건립을 위한 자문위원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시는 지난 10일 시립도서관에서 복합문화도서관(가칭) 건립을 위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자문위원회(위원장 손명문)는 시민대표, 문헌정보 및 건축 분야 전문가, 시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도서관 건립 단계별 적정성 검토, 제도·기술적 분야 의견제시 등 건립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라정원문화’를 컨셉으로 한 복합문화도서관의 운영 방향과 건축 계획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시민들의 지식문화정보센터로서의 거점이 될 복합문화도서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제시했다.
복합문화도서관은 황성공원 내 3만㎡ 부지에 787억원 예산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도서관 1층은 북카페와 라이브러리샵 등 시민들의 소통 공간과 자유열람실이 마련되고 2층은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청소년놀이공간이 들어선다.
3층은 카페테리아, 다목적실이 마련되고, 지하 1층은 보존서고와 향토자료실을 중심으로 한 경주학 관련 자료들을 수집 보존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지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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