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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원자력환경공단 코라드홀에서 지난 17일 제2차 원자력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 원자력환경공단 코라드홀에서 지난 17일 열린 ‘제2차 원자력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강은 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 주관으로 시민, 사회단체,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원자력·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원자력 관련 현안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주제로 전동섭 한국수력원자력㈜ SMR사업팀 부장이 특강을 펼쳤다.
강연 후 참석자를 대상으로 강연내용에 대한 퀴즈를 출제하고 정답자에겐 소정의 선물도 지급하는 시간도 가졌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이란 기존 원전의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을 하나의 용기로 모듈화한 스마트 원자로다.
이는 대형 원전에 비해 안전하면서도 발전량 조절과 입지선정의 유연성 따라 미래 에너지 산업의 유망주로 여겨지며,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를 활용한 탄소중립의 실현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해오름동맹 경주‧울산‧포항 3개 지자체와 ㈜한수원의 지원 하에 동국대, 위덕대 등 3개 도시 6개 소재 대학의 원자력분야 공동 기술연구와 지역상생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지원한다.
주낙영 시장은 “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로 쉬우면서도 흥미로운 강연을 통해 시민, 학생들의 원자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자력 특강 개최로 원자력혁신센터가 원자력 분야에 대한 지역 사회와의 소통 창구로서 기능을 하고 더 나아가 원자력 발전의 지역 수용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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