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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특화사업 사회적경제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시는 지난 17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창업희망자 및 기업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사업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지역특화사업 소개, 사회적경제 기초강의를 비롯해 예비창업자와 기존의 사회적경제 기업 두 분류로 나눠 각각 지원 사항과 사업 참여 방법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이 반영된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내 사회적기업 인지도 제고와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 3월 경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현재 대구대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지정돼 추진하고 있다.
이달은 ‘Social Road 경주’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운영해 사회적 기업 창업과 인증‧지정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어 9월부터는 기업 수요 맞춤형 컨설팅 지원, 기업 브랜드 리뉴얼 지원사업, ESG 친환경 포장재 제작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희경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지역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우수한 사회적 경제기업 예비주체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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