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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이 여름을 맞아 동천동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경주시 제공> |
| 한국수력원자력 건설사업본부 원전건설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지난 17일 경주시 동천동 관내 18개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북천 강변 일원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홍승오 처장은 “작지만 정성껏 마련한 수박을 드시면서 어르신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은락 동천동장은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늘 애써 준 한국수력원자력 건설사업본부 원전건설처에 감사드리며 지역 사랑 행사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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