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민관합동 수질 검사단이 지난 9일 고아라 해변 공중화장실을 방문해 수도꼭지 수질검사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주민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수질검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8~9일까지 민관합동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 수질검사는 YMCA,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관계공무원 총 7명이 참여해 탑동·보문·불국·감포·안강·건천 정수장 6곳, 수도꼭지 12곳(정수장별 2곳) 등 총 18곳의 시료를 채취했다.
정수장 6곳에 대한 검사항목은 일반세균, 중금속, 소독부산물 등 먹는물수질기준 59개이며, 전문 수질검사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한다.
수도꼭지 12곳 검사항목은 망간 등을 포함한 10개이며, 경주시 자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수질검사 결과는 9월 초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수돗물 수질검사 현장에 참여해 검사의 투명성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덕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김장용 배추의 모종을 심는 행사를 펼쳤다.
|
영덕읍 소재 상하수도 공사업체 ㈜청수기업이 지난 26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산불 이재민과
|
영천 화북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
|
청송 진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
|
상주 외남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26일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100만원 상당 주거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