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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내남 용장리 소재 ‘삼릉소머리곰탕’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해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치매안심센터가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내남면 용장1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
센터는 지난 4일 내남 용장리 소재 ‘삼릉소머리곰탕’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해 현판식을 가졌으며, 18일에는 내남파출소와 연계해 용장1리 경로당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가졌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먼저 ‘삼릉소머리곰탕’을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운영해 치매 안전망을 구축했다.
특히, 내남파출소와 연계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은 직접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역할극을 해보는 등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안심가맹점 현판식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인 마을을 만드는데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순 보건소장은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치매보듬마을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살기 좋은 경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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