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년도전지원사업 취업캠프<구미시 제공> |
| 구미시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고 경북고용성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3 청년 도전 지원사업 취업캠프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구미 스테이 더 공단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만 18~34세 이하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과 사회적 기능을 향상하고 구직 청년들의 취업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인 특강과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의 주요 주제는 ▲메타버스 및 4차산업 기반 직업군의 전망 ▲기업 면접 대비 자신감 코칭 ▲효과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법으로, ‘PPT를 활용한 취업 스피드 퀴즈’ 등 참가자의 협동심을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손창락 경북고용성장지원센터장은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단순 체험형 취업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자기 주도적인 구직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참가자들이 협동심, 자기 주도 역량을 갖춘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장호 시장은 “2023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틀간의 캠프를 통해 참여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각자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2023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시가 2023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경북고용성장지원센터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총예산 8억여 원과 참여 인원 160명의 규모로 지난 2월부터 시작해 1년간 진행된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