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24일 민방위대피소에서 2023년 을지연습 종합 강평 보고회를 열었다. 지난 21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이번 훈련은 강평 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진행 상황과 결과를 평가했다.
시는 연습 1일 차 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제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15개 충무계획 보유부서의 준비 상황 보고, 전시 직제 편성 및 전시창설 기구 훈련, 행정기관 소산 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구성 등 을지 2종 사태 선포에 대응했다.
2일 차에는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 운용 계획을 주제로 국가비상사태 시 즉각적인 전시 지방재정 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간 토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3일 차에는 전시 현안 과제토의를 통해 화생방 테러에 대비한 토의 훈련에 이어 14시부터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과 연계,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화학탄 테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제 훈련을 강변체육공원에서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4일 차에는 강평 보고회를 통해 을지연습 마무리 및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 등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훈련으로 비상사태 대비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는 데 상당한 성과를 거뒀고, 을지연습에서 발견된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비상사태 대비 계획을 보다 강화해 빈틈없는 국가안보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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