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주제가 있는 인문학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9월 ‘The(더) 공감 인문학’ 특강을 ‘자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4차례 시민들을 찾아간다.
자녀 교육과 인재 양성을 주제로 일주일에 한 번 총 4회 진행되는 이 수업은 서길수 前 영남대학교 총장이 출강하여 동서고금의 역사를 통해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고양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와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6일 “국가의 흥망성쇠-제도와 인재” 첫 강의를 시작으로 과거 동양에서 덕을 기초로 학문을 하는 학자들, 뛰어난 무예로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서양에서의 인물들과 현재 우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해 알아보고,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최기문 시장은 “교육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한 사회의 미래를 가름하는 막중한 일이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소중한 자산이 되도록 잘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28일~9월 1일까지로 19세 이상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집 인원은 50명, 수강료는 5,000원이다. 영천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yc.go.kr/edu)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339-776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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