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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관광 스냅 사진전’<김천시 제공> |
| 김천시는 지난 23일 KTX 김천구미역과 협업을 통해 1층 플랫폼 이동 통로에 여행을 주제로 제작된 스냅 사진 12점을 전시했다.
‘김천 관광 스냅사진 전시전’은 기존의 풍경 위주의 사진전에서 벗어나 최근 유행하는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최신 플랫폼에 홍보하기 좋은 김천시 인생샷 촬영 명소를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올봄 벚꽃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연화지’, 경북 대표 여름 관광지인 ‘부항댐’과 낮부터 밤까지 아름다운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 공원’, 산림 치유를 즐길 수 있는 ‘국립 김천 치유의 숲’ 등이 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김천 관광 스냅 사진전 전시에 협조해주신 KTX 김천구미역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이번 전시전이 관광객에게 ‘인생 사진 스튜디오’로 홍보돼 김천시 주요 관광지가 관광명소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 관광 스냅사진 전시전’은 2023년 10월까지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가을 나들이 등 김천시를 방문한 열차 이용객들에게 김천 관광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할 뿐만 아니라 KTX 김천구미역과 김천 관광을 위한 협업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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