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에 물건을 팔 것처럼 속여 돈을 받은 뒤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사기 및 도박)로 A(24)씨를 구속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카페 '중고나라' 등에 휴대전화, 금목걸이, 카메라, 테블릿 PC 등을 판다고 속여 57명의 피해자로부터 2400여만원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인터넷 도박으로 8600여만 원을 잃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김성택 칠곡경찰서 사이버수사관은 "적발된 인터넷 사기의 대부분이 시중가보다 싼 값을 제시한 경우가 많아 인터넷 사기 피해를 막으려면 거래 할 때 우선 의심부터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칠곡/김기운 기자 kgu3199@naver.com |
|
|
사람들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3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제10회 지회장기 노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항시협의회는 최근 지역 내 결연세대 11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풍차
|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이진창)와 서문경농협(조합장 홍종대) 임직원들로 구성된 NH
|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11일 신기동 舊) 신기치안센터 앞에서 외국인 관련 범죄
|
칠곡 동명 바르게살기위원회 20여 명이 지난 10일 동명수변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및 풀베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