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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학 부시장 주재로 시정조정위원회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2023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 사업’ 48건을 선정했다.
정책실명제는 시의 주요 정책의 결정·집행 상황 등을 기록·관리하고, 이를 시민에게 담당자의 실명과 추진상황을 공개해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다. 중점 관리 대상은 다수 주민의 권리 의무와 관련된 정책, 1억 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10억 원 이상의 건설사업 등이 해당된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심의위원 간 의견교환을 통해 △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 △제2금장교 건설공사 △어르신 무료택시 사업 △천년 신라왕경 디지털복원 등 18개 부서 다양한 분야 내용을 중점 관리대상 사업으로 의결했다.
시는 공개 사업 목록과 사업내역서를 이달 안으로 경주시청 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에 게시할 예정이다.
김성학 부시장은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사업 추진 책임성 제고를 위해 정책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 사업을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의 계획 수립에서 완료까지 내실 있는 정책실명제 운영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신뢰받고 감동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연중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이 알고 싶은 정책을 신청할 경우 심의를 거쳐 정책의 추진내용, 관련자 실명 등을 공개한다. 단,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제외된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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