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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강변공원 맨발 황톳길과 우로지 자연숲 걷기길 일원에서 걷기 행사 진행<영천시 제공> |
| 영천보건소는 지난 28일, 29일 출근 전 시간 활용해 영천강변공원 맨발 황톳길과 우로지 자연숲 걷기길 일원에서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강변 및 공원숲 산책로 인근 장소를 선정해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최기문 시장을 비롯, 지역 시의원 및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함께 걸으며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걷기 전 3사관학교 체육교관에게 걷기의 효능, 주의사항 등을 안내받아 간단한 몸풀기 스트레칭 후 걷기 구간 내 자율 걷기를 실시했다. 걷기 후엔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통해 다양한 건강관리 정보를 전달했고, 이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걷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체중조절, 불면증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고, 특히 맨발 걷기는 발바닥 자극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면역력 향상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며 최근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걷기는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높고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마음이 생긴다”며 “꾸준한 걷기를 실천해 영천시민이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걷기 좋은 환경 조성에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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