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독일 베를린에서 사랑받는 영천와인! <영천시 제공> |
| 영세계적인 국제 와인 품평회 베를린 와인 트로피에서 영천 오계리 와이너리(대표 조성현)의 2021년산 빈티지 아이스와인과 대향 와이너리(대표 정동규)의 2020년산 빈티지 청수 화이트와인이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29일~8월 6일까지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개최된 '베를린 와인 트로피(Berliner Wine Trophy)'는 국제 와인 기구 ‘OIV’와 국제 양조자 연맹 ‘UIOE’의 승인 및 감독하에 개최되는 국제 와인 품평회며, 1994년 최초 개최된 이래로 지금까지 명목을 이어 가고 있는 세계 5대 국제 와인 품평회 중의 하나다.
2019년부터 아이스와인과 화이트와인으로 올해 4번째 트로피를 받게 된 오계리 와이너리와 베를린에서의 첫 만남을 금상으로 장식한 대향 와이너리를 비롯해 영천 소재 와이너리들은 꾸준하게 독일 베를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것을 미루어보아 영천시의 특성화 사업인 와인산업이 안정궤도를 그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국제 대회에서 수상한 영천와인메이커들은 “훌륭한 와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흘린 땀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도 발전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와인산업 선포식을 시작으로 꾸준히 노력해 온 관내의 와이너리 농가들이 꾸준히 성과를 내는 모습을 보니 영천 와인산업의 미래가 밝다.”라며 “영천 와인의 자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 중 하나인 영천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포도와 고부가 가치상품인 와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 와인산업 선포식 이후 영천와인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육성한 14개소의 와이너리의 생산량은 연간 20여만 병 이상이며, 국내 와인시장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다.
지속적 와인투어 운영과 와인축제 개최로 농촌자원의 관광 및 문화산업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영천은 명실공히 국내산 와인시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법왕사에서 지난 7일 백미(10kg, 3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
|
영천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
|
청도라이온스클럽 김병곤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7일 경북지역 산불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복귀
|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7일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 고추심기 농촌
|
영양 청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면 복지회관에서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
대학/교육
칼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