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구제역 전염병 사전 예방을 위해 다가오는 9월 20일까지 ‘2023년도 하반기 구제역 혈청검사 예찰 사업’을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발생의 후속 조치로 구제역 백신 미접종으로 인해 항체 양성률 미흡이 원인이 된 점에 기인하여 하반기부터 검사 두수를 기존 5두에서 16두로 늘려 구제역을 조기에 발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혈청검사 예찰 대상은 소 전업 규모 농가 221호 3,536두(호당 16두)이며, 상반기에 혈청검사를 한 농가는 제외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방 접종만이 최고의 방법이며, 가축전염병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백신 접종뿐 아니라 농장 소독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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