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07:57:02

손발톱무좀 ‘자가진단 치료’

절반이상 완치전 치료중단…67.3%는 병원서 치료해야절반이상 완치전 치료중단…67.3%는 병원서 치료해야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손발톱무좀 증상을 경험한 국민 10명중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자가진단을 통해 무좀임을 확신하고 치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의진균학회(회장 최종수)가 손발톱무좀 발생이 높은 여름을 맞아 만 20세이상 전국 성인남녀 621명을 대상으로  ‘대국민 손발톱무좀 질환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중 8명이 손발톱이 거칠어지거나 갈라지고 변색되는 손발톱무좀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상을 경험한 기간은 평균 3.7년으로 대부분 응답자가 증상을 장기간 방치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시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손발톱무좀 증상을 경험한 응답자 가운데 64.1%가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기보다는 ‘자가진단’을 통해 손발톱무좀임을 확신한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취한 조치로 ‘약국에서 치료제를 구입해 치료한다’는 응답이 36.9%로 가장 많았고 31.6%가 ‘손과 발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병원에서 바르는 치료제를 처방 받아 치료한다’는 답변은 14.6%에 그쳤다.병원 치료가 필요한 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7.3%는 ‘병원에서 치료해야 한다’고 답했다.그 이유로는 응답자의 절반인 52.2%가 ‘손발톱무좀은 병원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병원에서 치료 하는 것이 더 빨리 낫기 때문(32.5%),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이 더 안전하기 때문’(14.4%)이란 응답이 뒤를 이었다.손발톱무좀 진단과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탓에 치료 기간은 한없이 길어졌다.손발톱무좀 치료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평균 치료 기간은 2년이었고, 그 이상 치료했다는 답변은 34.8%에 달했다.응답자들은 ▲장기적인 치료(68.6%) ▲반복적인 재발(61.5%) ▲치료의 효과가 낮음(43.8%) 등을 치료 과정의 불만사항으로 꼽았고 이는 자의적인 치료 중단으로 이어졌다.병원 치료를 경험한 응답자 중 완치 판정 이전에 병원 치료를 중단한 비율은 54.6%로 절반을 웃돌았다. ▲치료기간이 너무 길어서(50.4%) ▲치료가 불편하거나 귀찮아서(49.6%) ▲눈으로 봤을 때 개선됐다고 생각돼서(43.4%) 등을 치료 중단 이유로 꼽았다.대한의진균학회 고영찬 교수는 이날 오전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열린 ‘손발톱무좀 바로알기 주간’ 기자간담회에서 “부적절한 치료증단이 증상 장기화와 재발에 영향을 미친다”며 “손발톱무좀은 손발톱이 새로 자라날 때까지 치료해야 해 일반적으로 손톱 6개월, 발톱은 12개월 정도 치료하며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다.대한의진균학회는 손발톱무좀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6월 마지막주를 ‘손발톱무좀 바로알기 주간’으로 정하고 손발톱무좀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안동교도소가 지난 20일~21일까지 안동 풍산읍 막곡1리, 막곡2리, 상리3리 경로당 냉 
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1일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 
울진 북면이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21일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행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