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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하반기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오리엔테이션 진행<경주문화재단 제공> |
| 경주 23개 읍·면·동마다 동네 축제가 열린다.
지난 7일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경주문화관1918(구 경주역)에서 하반기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사업의 선정 기획팀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하반기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사업은 권역별 문화기획자 선정 과정에 23개 읍·면·동 지역주민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 거주하는 지역의 행사 콘텐츠를 심사하여 권역 특색에 맞는 행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사업은 읍·면·동 별 1800만 원 내외의 사업진행비를 지원하여 지역 내 활동하는 전문예술인 및 생활예술인을 발굴·지원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선정된 기획팀들은 마을별 주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지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지역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여 9월 말부터 11월까지 동네 맞춤형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주 지역 예술인은 문화도시 경주 홈페이지인 ‘로그in, 경주’에 예술인 등록을 해두면 권역별 예술인 모집 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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