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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금장초_2023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 우승 <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 경주금장초가 지난 2일 포항에서 열린 '2023년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 금장초는 남자팀(주장 최한기), 여자팀(주장 이연진) 총 30명이 참가했으며 총 6개의 팀이 나와서 1년 동안 땀 흘려 연습하며 키웠던 실력을 겨루었다.
남자팀 여자팀 풀리그로 승패를 가렸으며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금장초는 얼티미트 남녀 전 부분 모두에서 우승을 차지해 경북 내에서는 적수가 없음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금장초는 남녀 모두 플라잉디스크 전국스포츠클럽대회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숙희 교장은 “학생들이 방학은 물론이고 아침, 방과 후에도 한결같이 열심히 준비했다. 전국대회도 준비를 잘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