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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학교 아동복지상담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놀이 교구를 경산시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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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아동복지상담학과가 지난 2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영유아를 위한 '놀이 교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아동복지상담학과 재학생이 직접 제작한 놀이 교구를 경산 어린이집 영유아에게 전달하고, 함께 놀이 활동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지는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아동복지 현장 실습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아동복지상담학과 김경민 학과장은 “학생들이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교구로 지역 영유아들과 함께 놀며, 예비 아동복지상담 전문가로의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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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호
 아동복지상담학과가 지난 2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영유아를 위한 \'놀이 교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아동복지상담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놀이 교구를 경산시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놀이 활동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지는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아동복지 현장 실습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행사에 참여한 아동복지상담학과 김경민 학과장은 “학생들이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교구로','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6859566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