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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북구 이슬람사원 건축 현장.<뉴스1> |
| UN으로부터 공사와 관련된 갈등으로 ‘우려 표명’의 서한을 받는 등 지역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대구 북구의 이슬람 사원 공사에 또 다른 제동이 걸렸다.<관련기사 본지 8월 24일자 참조>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과 관련, 위법 사항이 적발돼 담당 지자체가 조치에 나섰다.
대구 북구는 지난 11일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 시공자에게, 시정명령과 고발 등 행정조치에 앞서 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이는 최근 사원 건축공사와 관련, 공사 감리자로부터 위법 건축공사보고서가 관할 지자체에 보고됐기 때문이다.
보고된 위법 사항은, 사원 2층 바닥을 지탱하는 스터드 볼트(Stud Bolt)를 당초 설계와 다르게 상당수 설치한 상태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한 것.
한편 공사감리자 측은 시공자에게 건축 2층 바닥(콘크리트)을 철거 후 스터드 볼트를 재시공하도록 통지했지만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북구는 공사 시공자가 의견제출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거나, 처분 하지 못할 만한 사유가 아니라면 건축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공사 관계자는 "시정 명령에 따라 공사를 수정해서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박채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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