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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경주시장(왼쪽6번째), 한지협 회원들과 APEC 경주유치 결의를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
| 미·일·러·중 세계 4강을 비롯해 아·태지역 21개국 정상·각료, 언론 등 6000여 명이 참여하는 ‘2025 APEC 정상회의 최적도시 경주’가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지역신문협회(이하 ‘한지협’)에서는 지난 8일 보문단지 내 켄싱턴리조트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김학홍 행정부지사, 김태형 도 부교육감, 이철우 시의장, 권영석 한지협회장, 김현관 한지협 경북협의회장을 비롯해 전국 165개사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지협 학술대회 및 APEC 경주 지지성명’ 행사를 가졌다.
한지협은 매년 학술대회 및 하계수련회를 시도별로 순차적으로 개최하여 오는데 올해는 전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APEC 정상회의 유치’ 염원을 위해 경주에서 개최했다.
행사장 내․외부에는 경주유치 염원 현수막과 최적경주 홍보영상 상영 등 매우 고무적 이였다.
권영석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현관 경북협의회장 환영사 등 참석 주요기관장들은 하나같이 지방분권시대 APEC 정상회의는 반드시 경주여야 한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김현관 경북협의회장은 한지협을 대표하여 “APEC은 단순한 국제회의가 아닌 우리의 역사, 문화, 전통과 경제발전상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거대한 국가 홍보 무대로, 국제회의 성공개최 풍부한 노하우, 2005년 부산 APEC 개최 시 ‘한미 정상회담’은 경호·안보가 최적인 경주 보문단지에서 열렸다는 점, APEC의 포용적 성장가치와 지방화 시대의 경주 등 경주 개최의 명문, 당위성, 조건이 충분하다”며, “대한민국 지방화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천명한다”고 경주 염원을 담은 지지 성명서를 발표 했다.
주낙영 시장은 “APEC 경주 유치를 전폭적으로 지지해 준 한지협에 감사를 전하며, APEC은 단순 회의가 아닌 우리의 5천년 역사문화를 소개하고 우리의 경제 기적을 공유하는 역사문화경제의 장으로 지방분권의 시작은 APEC 경주 선정"이라며, 반드시 경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한지협에서 끝까지 성원과 응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멀리서 경주를 방문해준 회원들에게 동궁과월지, 보문호수, 황리단길 등 경주 대표관광 명소 탐방안내도 잊지 않았다.
한편 나경원 전 국민의 힘 국회의원도 참석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제언’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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