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가 12일~13일까지, 강원 강릉 일원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봉사활동을 확산시키고, 단체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28개 봉사단체에서 65명이 참석해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및 간담회에 참여했다.
특강에서는 강릉자원봉사센터 김선정 센터장이 ‘자원봉사와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참석자들은 자원봉사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며 영천 행복마을 스타빌리지, 러브하우스 등 협업이 필요한 사업의 발전 방향 및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힐링을 위한 지역 탐방 프로그램으로 대관령 치유의 숲, 올림픽 뮤지엄 등을 둘러보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구홍우 소장은 “봉사활동의 새로운 붐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 리더 간 단단한 결속력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빛나는 역할을 해주시는 자원봉사자 리더분들 감사하다”며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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