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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의연수강좌 단체사진<구미차병원 제공> |
| 차의과학대 부속 구미차병원은 지난 9일 ‘2023년 개원의를 위한 구미차병원 연수강좌’를 100여 명의 개원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강좌는 구미차병원의 내과계, 외과계 의료진들이 실제 진료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신 지견 및 임상증례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는 내과계 질환 1을 주제로 ▲Functional Dyspepsia 치료의 최신 지견(소화기내과 김태연 교수) ▲헬리코박터 제균치료의 최신 지견(소화기내과 박성준 교수) ▲무증상 갑상선기능 저하증(내분비대사내과 정귀화 교수) 강연이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는 내과계 질환 2를 주제로 ▲심부전치료의 최신 지견(심장내과 이주환 교수) ▲원위부 요골 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 중재시술(심장내과 이은규 교수) ▲원발성 두통(신경과 우민희 교수)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세 번째 세션에는 외과계 질환을 주제로 ▲유방질환 치료의 외과적 최신 지견(외과 남순영 교수) ▲응급 피임약 처방 시 주의사항(산부인과 김소현 교수) ▲팔꿈치, 손목, 손 통증 환자에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정형외과 이호재 교수) ▲초음파 유도하 슬관절 관절 내 및 주변부 주사(정형외과 남준호 교수) ▲말초혈관 중재시술(흉부외과 김성완 교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세션 사이에는 특별강연으로 건강증진과 김영애 교수가 ‘의료전달체계의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화 병원장은“이번 연수강좌가 참석한 많은 개원의 선생들과 최신 지견을 함께 공유하고, 실질적인 임상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병·의원과 긴밀한 협력 및 다양한 교류를 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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