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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황성공원에서 시민들이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고 있다.<뉴스1> |
| 경주시가 황성공원에 초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한다는 계획에 경주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련)이 설치 신중론을 펼치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들고 나왔다.
환경련은 경주시가 황성공원 내 추진 중인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사업과 관련 시민의 충분한 의견 수렴 후 사업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환경련에 따르면 시가 추진중인 태극기 게양대는 신라 56명의 왕을 기념해 높이 56m 게양대에 가로 10m,세로 8m 태극기를 게양하는 사업이다.
햔편 경주시는 총 6억 5000만 원 예산으로 내년 3월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환경련 "도심에 약 22층 높이의 태극기가 설치되면 도심경관을 해치고 시민의 심리적 거주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주시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삼국통일과 호국정신 발원지 경주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 시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인 만큼 사업 추진에 앞서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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