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시, 포도 수출유통 영농조합 대만 수출 선적식<김천시 제공> |
| 지난 14일 김천시 포도 수출유통 영농조합법인 소속 농가에서 생산한 샤인 머스캣 포도 2.5톤을 선적해 부림 교역을 통해 대만에 수출하는 수출 선적식을, 포도 수출유통 영농조합법인 공선장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천포도회 김희수 회장과 김천 포도 수출유통 영농조합법인 회원 10명, 김영택 농식품유통과장이 참석했다.
김천 포도 수출유통 영농조합법인은 2021년에 18톤, 4억 3000만 원을 시작으로 2022년엔 23톤, 5억 6600만 원을 수출했으며 올해는 수출 금액 1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수출국을 다변화해 작년에는 베트남, 캐나다, 중국 등에 김천 포도를 수출했다. 2022년 기준 김천시는 722톤의 포도를 수출하고 146억 원의 수출 금액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금도 열심히 지역 농산물 수출을 위해 힘써주고 있는 여러 농민과 수출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수출 농가의 소득향상과 시 농산물판로개척에 아낌없이 지원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