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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된 원익큐엔씨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상의 제공> |
| 구미 반도체 기업 원익큐엔씨가 지난 4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2018년 이래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금융지원 우대, 정기 세무조사 유예, 신용평가 우대 등 200여개의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원익큐엔씨는 고용 창출, 일자리 환경 개선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이후 2번째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원익큐엔씨는 능력중심의 공정한 채용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최근 2년간 고용증가율 15%를 달성해 전체 기업 평균인 3%에 비해 월등히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전체 직원 중 정규직 비율이 99%에 달할 정도로 일자리의 양과 질 측면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다.
해당기간 동안 지역 대학과 산학연계를 통해 300명에 가까운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등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장애인 고용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상생협력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직원협의회를 중심으로 노사간 상호 신뢰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사 40년간 노사분쟁이 없는 선진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고용노동부 주관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에 이어 ‘노사문화 대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적극적인 현장 안전환경 개선활동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연근무제 시행, 가족돌봄휴가, 가족참여 행사 운영, 해외 배낭여행 등 직원 복지를 강화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고 있다.
백홍주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이며 원익큐엔씨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며“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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