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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정례회의<구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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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신평1동은 지난 13일 오후 2시 신평 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신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시의원,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례회의는 현재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복지시설센터장, 사업주, 광신프로그래스 입주와 함께 전입 온 위원 등으로 구성된 신입위원의 열정으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앞장서 모인 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바쁜 회기 중이지만, 한 걸음에 달려와 준 구미시의회 장세구 부의장과 김정도 시의원의 인사씀과 신입위원들의 자기소개 및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저소득층 주민과 함께 하는 한가위조성 논의 및 지역 특수성에 부합한 하반기 특화사업 방안 모색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이 신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분위기속에서 이타심으로 함께 모여 이웃을 케어 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신 위원 및 신입위원들께 감사하다”며 “하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여러 방안들을 실행해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2023년 하반기에도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박재범 신평1동장은 “주민이 주민을 케어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 및 복지통장이 자의적으로 모여서 함께 선행을 베풀어주어 고맙다”며 “이타심을 바탕으로 결성된 사보협이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행정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신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6월 발족했으며. 최정이 위원장등 20여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소외계층 도배장판사업, 독거노인 반찬배달사업, 위기가구 1:1 매칭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및 모두가 행복한 신평1동 조성에 앞장서는 지역內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중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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