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는 4일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수장이 결정된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오전 9시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술위원회를 갖고 국가대표팀과 U-23 대표팀 사령탑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김호곤 기술위원장 체제의 첫 기술위원회인 만큼 당장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월드컵 최종예선 준비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만큼은 즉시 처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기술위원장께서 웬만하면 내일 대표팀 감독을 선임할 의향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협회를 통해 “시급한 국가대표 감독 선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우선 8명으로 기술위원회를 구성했다. 향후 유소년과 여자 분야 등을 담당할 기술위원을 추가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술위원회에는 FC서울 황선홍 감독과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이 새롭게 합류했다. K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황 감독과 서 감독이 기술위원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시스◇기술위원 명단▲최영준(52·협회 유소년 전임지도자) * 유임▲조긍연(56·프로연맹 경기위원장) * 유임▲하석주(49·아주대 감독) * 유임▲조영증(63·프로연맹 심판위원장)▲박경훈(56·성남FC 감독)▲황선홍(49·FC서울 감독)▲서정원(47·수원삼성 감독)▲김병지(47·전 국가대표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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