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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 소방서 신축 공사장에서 에어 콤프레셔가 불에 타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
| 영양군 소방서 신축 공사장에서 지난 16일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6분 경, 영양읍 소방서 신축공사장에서 천공작업 중이던 공사용 고압 에어 콤프레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30명, 장비 9대를 투입, 이날 오후 4시 39분 경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로 에어 콤프레셔가 반소돼 소방서추산 7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승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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