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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산향교 석전대제 <구미시 제공> |
| 선산향교가 지난 16일 관내유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자를 비롯한 25현을 추모하고 공덕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석전대제 초헌관으로 김장호 시장이, 아헌관으로는 김동일 구미외국어고 교장이, 종헌관은 정상열 금오서원 재유사가 맡아 의식을 진행했다.
김장호 시장은 “민족 전통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보존하고, 옛 영남사림의 뿌리였을 때 느꼈던 자긍심과 활기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