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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경상북도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축구대회 우승 후 태국 올릿팀 기념촬영 <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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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경상북도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지난 17일 제4회 경상북도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 개막식 사진 <경주시 제공> |
| 경주 황성동 축구공원에서 지난 17일 열린 ‘제4회 경상북도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가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 외국인도움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근로자들의 화합과 상생의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내 베트남, 태국, 네팔, 인도네시아, 영국, 우즈베키스탄 등 6개 국 18개 축구팀이 참가해 자국의 명예를 걸고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각 경기마다 참가자 치열한 경쟁과 응원단의 열띤 응원 속에 경주 소재 태국 올릿팀과 베트남 LOCPHAT팀이 결승전에 올라 태국 올릿팀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 날은 축구경기 외 나라별 문화체험 부스도 운영돼 다양한 문화교류 기회도 함께 가졌다.
황소영 경주 외국인도움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내·외국인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동주 경제산업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하나 되는 화합을 이루는 자리다”며 “외국인은 지역 발전에 있어서 소중한 구성원임에 따라 경주시도 이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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