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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스타트 멘토-멘티와 함께 암벽을 오르다<김천시 제공> |
| 김천 드림스타트가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아동 23명과 한국전력기술 재능나누미 자원봉사단 18명이 함께한 ‘정서 지원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멘토링 수업은 김천시 스포츠타운 내 인공암벽장에서 멘토-멘티 41명이 참여했으며, 산악구조대 동아리팀 후원으로 암벽타기 체험했다.
인공 시설물인 암벽을 이용해 즐기는 스포츠로 손과 발을 이용해 암벽을 오르는 수업은 아동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 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수업을 함께한 봉사자들도 클라이밍 홀더를 하나씩 잡고 위로 올라가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아이들도 한목소리로 응원해 감동의 시간이 됐다.
평평한 벽에 붙어있는 클라이밍 홀더를 하나씩 잡고 위로 올라가기가 쉽지 않은데도 포기하지 않고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아이를 보며, 한마음으로 응원했으며, 정상까지 도달은 아이들의 웃음 띤 얼굴과 모습에는 성취감과 자신감이 가득해 잊을 수 없는 암벽등반 시간이 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멘토링 사업에 함께 해주신 봉사자들과 산악구조대 동아리에게 감사드리고,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체험활동을 통해 도전정신을 배우고 성취감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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