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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성동동 소재 참사랑의집을 방문했다 <경주시 제공> |
| 경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성동동 소재 참사랑의집(시설장 박경복)을 방문했다.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오는 25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뿐 아니라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국가유공자·고엽제 대상자) 430세대에 따뜻한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을 세대 당 3만 원씩 전달한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추석을 맞아 참사랑의집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께 인사를 드린다”며 “시설관계자 뿐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명절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행정을 하는 황오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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