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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지지선언 퍼포먼스 <경주시 제공> |
| 복지 경북의 미래를 열어가는 경북사회복지협의회가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APEC이 지향하는 포용적 성장 가치 실현을 위해 경주에서 열려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높혔다.
경북사회복지협의회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3년 경상북도사회복지대회’를 열고,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퍼포먼스를 통해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 행정부지사, 최태림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김성학 경주 부시장 등을 비롯해 경북도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장과 450여 명의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가 함께해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도 동참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은 APEC이 지향하는 포용적 성장은 균형발전뿐 아니라 여성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도 성장의 기회를 보장한다는 의미로, APEC 비전의 실현을 위해서라도 지방도시인 경주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해야할 충분한 명분과 당위가 있다고 뜻을 모았다.
이상근 경북사회복지협의회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 도시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사회적 약자 모두에게도 골고루 기회가 보장되는 포용적 성장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해 설립된 법정단체로 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와 자원봉사자 육성, 각종 사회복지사업 등 사회복지에 대한 참여 촉진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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