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25일 금호이웃사촌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며 청년창업 발굴과 육성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을 높이는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북도 및 영천이웃사촌마을 관계자와 청년 창업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호이웃사촌지원센터는 청년이 찾고 지역주민이 살고 싶은 지속 가능한 마을 조성을 핵심 목표로 지역 주민과 청년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장소로 운영된다.
또한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 공간을 제공해 지역의 청년들이 창업의 경험을 쌓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시장은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청년들과 지역사회에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드린다. 오늘 개소식은 경북도와 영천시가 청년에게 얼마나 큰 가치를 두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은 경북도, 영천시가 ▲공동체 활성화 ▲생활여건 개선 ▲주거 ▲일자리 ▲청년 유입을 위한 5대 활력을 중심으로 청년의 지역 정착에 필요한 기반을 통합적으로 구축하고 지역의 자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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