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역자활센터가 26일 ‘맘편한 식판 사업단 확장 이전식’을 임고면에 위치한 신규 사업장에서 개최했다.
맘편한 식판 사업단은 지난 2020년부터 어린이집 식기 토털 케어와 서비스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영천에서 식판 세척 이용료를 전액 지원함에 따라 수요가 많이 늘었으나, 협소한 작업장과 세척 라인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중 2023년 2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비 총 1억 5000만 원을 들여 임고면 사업장(70평)으로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
영천지역자활센터는 넓은 작업장과 세척 라인 증설로 식기 토털 케어 서비스 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아동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에는 장례식장, 커피숍 등 다회용기 세척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 할 계획이다.
홍순찬 센터장은 “영천지역 내 취약계층의 자활·자립과 더불어 환경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친환경 분야로 자활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어린이집 식판 세척사업의 확장으로 영천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고, 더불어 지역의 환경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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