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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양동마을일원에서 개최된 가족품앗이 전체교육 후 기념촬영 <경주시 제공> |
| 경주가족센터가 지난 23일 양동민속마을 일원에서 공동육아나눔터 가족품앗이 전체 교육인 ‘공육의 유교문화 산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체 품앗이 가족 총 120명이 한 곳에 모여 육아일상을 공유하는 등 육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가한 가족들은 마을해설사와 함께 마을을 둘러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양동마을에 대해 알아보고, 떡메치기·약과 만들기를 통해 전통음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육아나눔터는 현재 8개소에 51곳의 돌봄 품앗이 그룹 활동이 운영 중이며, 이웃 간 돌봄 품앗이 연계·부모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놀이 공간 제공 등 다양한 육아지원 기능을 담당 하고 있다.
최해원 경주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경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공동육아 나눔터 외에도 가족상담, 부부역할 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또는 전화(가족센터 054-779-8706, 대표번호 1577-9337)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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