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25일 용강동에 거주하는 70대 기초생활수급자 할머니가 추석을 앞두고 현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제공> |
| 경주 용강동에 거주하는 70대 기초생활수급자 할머니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을 돕고자 아껴둔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할머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나라의 지원을 받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현금기부를 하게 됐다”며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그래도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을 지역의 어려운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중앙동 청년회는 지난 26일, 불경기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
|
영덕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김장용 배추의 모종을 심는 행사를 펼쳤다.
|
영덕읍 소재 상하수도 공사업체 ㈜청수기업이 지난 26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산불 이재민과
|
영천 화북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
|
청송 진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