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주한국어교육센터, 한가위 한마당 행사 실시 <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
경주 한국어교육센터가 지난 27일 센터 8개 교실과 1, 2층 홀에서 한국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큰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알고,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한국문화를 익히고 화합과 공감, 이해의 다문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전체 행사는 네 마당으로 구성되었으며 1마당에서는 각 교실에서 추석과 관련된 한글을 익히고, 추석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2마당에서는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친구들 앞에서 고운 자태를 선보이고 기념 촬영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3마당에서는 다문화언어 선생님과 함께 한국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익히고 친구들과 직접 윷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4마당에서는 추석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송편을 아이클레이로 빚고 가장 예쁘게 송편을 빚은 학생에게 특별상을 시상하였다.
2기(2023. 7. 3.~10. 20.)학생 75명은 한국의 전통의상과 전통 놀이, 전통음식을 체험하면서 모국의 문화와 다른 점을 몸으로 느끼고, 아름다운 한복의 매력에 흠뻑 빠졌으며 윷놀이에도 무척 즐겁게 참여하였다. 하교할 때는 맛있는 송편을 선물 받아서 가족과 함께 나눠먹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가지게 되었다.
김시용 센터장은 “경주한국어교육센터 2기 학생들이 한국의 전통 2대 명절인 추석 관련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면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당부하였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중앙동 청년회는 지난 26일, 불경기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
|
영덕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김장용 배추의 모종을 심는 행사를 펼쳤다.
|
영덕읍 소재 상하수도 공사업체 ㈜청수기업이 지난 26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산불 이재민과
|
영천 화북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
|
청송 진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
1712호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