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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문화재단 총회 개최<구미시 제공> |
| 구미시가 지난달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대 구미문화재단 창립총회를 개최, 대표이사 임명안 등 총 4개 안건을 의결하며 재단 출범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임명된 이한석 신임 대표이사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지역문화예술분야 관리자로서의 자질과 사업 추진력이 검증돼 초기 구미문화재단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데 적합한 인물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한석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재단 출범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구미만의 특별한 문화정책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장호 시장은 “앞으로 재단이 구미 문화정책의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하고, 구미를 대한민국 대표 낭만 문화도시로 이끌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달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10월 재단 정관 제정 동의안과 출연안이 의회 상정을 앞두고 있으며, 직원 채용과 출연금 확보를 연내 마무리 하고 24년 1월 정식으로 재단을 출범한다.
앞으로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문화예술회관 등 관련 시설의 재단 이관을 계획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기반시설까지 아우르는 재단 운영체계를 갖춰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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