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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제역 안전 ‘이상무’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우제류 사육농 1,711호, 14만 두 대상 소규모 농가·염소 사육농가 구제역 백신 전액 무상 지원키로
김철억
기자 / 1712호 입력 : 2023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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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백신 접종<구미시 제공> |
| 구미시가 4일~오는 31일까지 발굽이 2개인 우제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 일제접종은 지난 2017년부터 4월과 10월 정례화를 추진했으며, 이번 접종은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사육농가 1,711호, 14만여 두가 대상이다.
사육 규모에 따라 대형 축산농가에 포함되는 소 50두 이상 또는 돼지 1000두 이상을 사육하는 농가는 백신 구입비용 절반을,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를 투입해 접종비와 백신 구입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접종 4주후부터 무작위로 농가를 선정해 백신 항체양성률을 확인 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양성율이 기준(소 80%, 번식돈 60%, 비육돈 30%, 염소 60%)미만인 농가는 과태료(1회 위반의 경우 500만 원)가 부과되며, 백신 재접종 명령과 4주 후 재검사 등 항체양성률이 개선될때까지 관리 할 계획이다.
전호진 축산과장은 “지난 5월 충북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재발방지를 위해 농가의 예방접종과 자율적 농장소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동물에 감염되는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증상으로는 입과 발굽 주변의 물집이 생기고 체온상승, 식욕저하가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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