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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류 예방 교육 <구미시 제공> |
| 구미시가 지난달 27일 외국인의 마약류 인식 개선과 범죄 예방을 위해 구미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 체류 외국인의 자국과의 문화차이와 마약류 관련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범법 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마약 중독의 원리와 한국에서의 마약류 처벌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미시와 경찰서, 경북 약사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신종마약 범죄 사례 소개, 마약 범죄 피해를 당했을 경우 신고할 수 있는 방법 등 현장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다국어로 번역된 마약류 안내문을 배부해 한글이 서툰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2022년 대검찰청 마약류범죄백서에 따르면 외국인 마약류사범은 ‘18년 1만 2,613명에서 ‘22년 1만 8,395명으로 45.8% 급증했으며, 밀수사범 중 외국인 비중이 약 40%로 외국인에 의한 마약류 밀수가 심각하다.
구미의 경우 등록 외국인이 ‘22년 8월 4,682명에서 ‘23년 8월 5,572명으로 증가했으며, 코로나 완화로 인한 공단지역 외국인노동자 영향으로 추정된다. 이에 시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10월 종교시설을 대상으로도 외국인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마약류 인식 개선으로 마약류 범죄를 예방할 것이며, ‘마약에서 구출, 마약없는 구미 조성’사업 등 마약없는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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