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19 19:50:24

밀워키 테임즈 ‘연타석포 폭발’

시즌 22·23호…김현수, 대타 출전 2타수 무안타시즌 22·23호…김현수, 대타 출전 2타수 무안타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 앞에서 연타석 홈런을 폭발시켰다. 김현수는 대타로 출전했으나 침묵했다.테임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인터리그 홈 경기에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이날 테임즈가 기록한 안타 2개는 올 시즌 22호·23호 홈런이었다. 테임즈의 시즌 타율은 0.243에서 0.248로 올랐다.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테임즈의 첫 홈런이 터졌다. 볼티모어 선발 우발도 히메네스의 2구째를 받아친 테임즈의 타구는 우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밀워키에 4-0의 리드를 안기는 홈런.7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테임즈의 연타석포가 작렬했다. 테임즈는 바뀐 투수 타일러 윌슨을 상대로 우중간 솔로포를 터뜨렸다. 밀워키는 이 홈런으로 6-1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김현수는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선발 투수 히메네스의 타석에 대타로 나섰다. 2경기 연속 결장을 깨고 3경기만에 그라운드를 밟던 순간이다. 그러나 김현수는 지미 넬슨을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비교적 잘 맞은 타구가 펜스 앞에서 우익수에게 잡히고 말았다.8회초에도 김현수는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제이콥 반스를 상대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김현수는 시즌 타율이 0.234에서 0.229(109타수 25안타)까지 하락했다.경기는 밀워키의 6-2 승리로 끝났다. 밀워키는 46승40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지켰고, 볼티모어는 40승4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테임즈와 김현수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함께 KBO리그에서 뛰었던 인연이 있다. 두 선수 모두 KBO리그의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대학/교육
2025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동문 품평회 성료 ‘창업 네트워크 강화’  
DGIST 학생 창업기업, 투자 유치와 대기업 협력 빠른 성장세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 직업계고 여학생 대상 진로 특강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개설 20년 ‘경찰사관학교’명성 이어간다  
경산교육지원청, ‘1학기말 학교장 회의’ 진행  
문경대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성료  
대구대,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 ‘난임 메타버스 플랫폼’공동 개발  
DGIST, 이산화탄소를 산업 원료로 바꾸는 선택형 촉매 기술 개발  
예천교육지원청, 유·초·중·고 관리자 회의 개최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대학/교육
2025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동문 품평회 성료 ‘창업 네트워크 강화’  
DGIST 학생 창업기업, 투자 유치와 대기업 협력 빠른 성장세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 직업계고 여학생 대상 진로 특강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개설 20년 ‘경찰사관학교’명성 이어간다  
경산교육지원청, ‘1학기말 학교장 회의’ 진행  
문경대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성료  
대구대,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 ‘난임 메타버스 플랫폼’공동 개발  
DGIST, 이산화탄소를 산업 원료로 바꾸는 선택형 촉매 기술 개발  
예천교육지원청, 유·초·중·고 관리자 회의 개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