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천향교, 외국인 근로자 등 다문화가족 명절 행사 개최 <영천시 제공> |
| 영천시가 지난 달 29일 추석을 맞아 영천향교 명륜당에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 등 다문화가족 40여 명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행사를 개최했다.
참여자 아치라(스리랑카)는 “그동안 한국에 오래 체류했지만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 향교에서 한복도 입어보고 송편도 빚어보는 등 짧게나마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여 너무 즐겁고 보람찼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향교에서 다문화가족이 모두 함께 명절을 보내 명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모두 함께 나누며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의 전통문화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 깊고 알찬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중앙동 청년회는 지난 26일, 불경기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
|
영덕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김장용 배추의 모종을 심는 행사를 펼쳤다.
|
영덕읍 소재 상하수도 공사업체 ㈜청수기업이 지난 26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산불 이재민과
|
영천 화북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
|
청송 진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