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을 관내 24개 읍·면·동에 배정했다.
경북도로부터 배정받은 2023년산 수매 물량은 40kg짜리 기준해 총 14만 3819포대 중 일반 포대 벼 11만 5459포(해외 원조물량 포함), 산물 벼 2만 8000포, 친환경 벼(계약재배) 360포로 전년도 대비 73.1%로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부 수매 품종 및 일정은 산물(일품)벼 오는 12일~27일까지 상주농협RPC, 포대(일품, 해담쌀) 벼는 오는 30일~12월 30일까지, 친환경 벼는 일품 벼이며, 관내 정부양곡 보관창고 100여개 소 중 현대 시스탬을 갖춘 창고에서만 각각 매입한다.
또 올해 매입가격은 매입시 우선 3만 원을 먼저 농민에게 지불한 후 수확기인 10월~오는 12월까지 통계청이 조사한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40kg 조곡으로 환산해 나머지 금액은 12월 말까지 지불 할 예정이다. 특히 수매 현장에서 매입할 건조벼 수분은 13%부터 15%이내를 유지해야하며 수분이 13% 미만일 경우 2등급으로 낮춰 합격 처리, 친환경 계약 재배벼는 1등급을 기준해 합 또는 불합격으로 구분해 판정된다. 한편 시 관내 24개 읍·면·동 중 수매 물량을 가장 많이 배정받은 사벌국면(1만 8740포대)에 이어 2위인 낙동면의 경우 올해 총 배정량은 건조 벼 9860포와 산물 벼 2400 포대 총 1만 2260포대로 전년도 수매 대비 74% 수준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낙동농협도 올해 자체 수매할 산물벼는 총 8여만(40kg) 포대로 수매 당일 현지에서 포대당 5만 5000원을 우선 지급한 후 오는 12월 중순경에 이사회를 열어 차액을 지불하며, 수매기간은 일품벼는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미소진미는 오는 25일~27일까지다.
김영록 농업정책과장은 “전년도 벼 생산량에 비해 지난 7월 잦은 강우량으로 인해 흑명나방·이삭누룩·세균성 벼알마름·깨씨무늬병 등 각종 병균이 발생되고 답에 완전 물 떼기에도 어려워 올해 생산량 역시 5여% 감소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앞으로 시는 수매현장을 찾아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정취한 후 농업경영에 문제점들을 풀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인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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