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자양면, 사랑과 행복을 배달하는 자양 베이커리 행사 진행 <영천시 제공> |
| 영천 자양면(면장 김동한)이 지난 9일 면 복지회관 제빵실에서 ‘사랑과 행복을 배달하는 자양 베이커리’ 행사를 진행했다.
따뜻한 빵을 드신 어르신들은 “유명 빵집 못지않은 회원들의 솜씨에 놀랐다. 나이가 있어서 소화가 안 되는 빵을 멀리했는데, 이 빵은 워낙 정성을 들여 소화의 부담이 없다”라며 입을 모았고,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태식 회장은 “회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맛나게 드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우리들의 행복도 두 배가 되며 봉사할 힘을 얻을 뿐 아니라, 삶의 의미까지 생각하게 된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중앙동 청년회는 지난 26일, 불경기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
|
영덕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김장용 배추의 모종을 심는 행사를 펼쳤다.
|
영덕읍 소재 상하수도 공사업체 ㈜청수기업이 지난 26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산불 이재민과
|
영천 화북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
|
청송 진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