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실적을 점검해 부진사업의 경우 문제점과 원인을 파악해 대응계획을 세우고, 여건의 변화 등으로 이행계획 변경이 필요한 사업의 경우 조정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는 △하늘길 중추도시 △경제주권 성장도시 △낭만문화 품격도시 △레저관광 활력도시 △복지교육 희망도시 △보건체육 건강도시 △ 행정혁신 신뢰도시 등 8개 프로젝트에 따른 80개 과제, 13개의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6월 30일 기준 113개 사업의 평균 진도율은 37.7%로, 민선8기 출범 1년을 감안하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 운영 △금오천 일원 야간경관 조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 및 참전유공자배우자수당 신설 등 16건은 사업이 완료됐다.
그 외 △반도체 융합부품‧이차전지‧로봇 혁신생태계 조성 △방산‧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메타버스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중소기업 디지털전환‧ESG 지원 등 구미의 미래먹거리를 위한 사업들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진도율이 낮은 16개 부진사업은 용역기간 단축, 신속한 사전절차 이행, 예산확보 등을 통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내용 변경이 필요한 9건의 공약은 11월 개최 예정인 시민평가단에 조정안건으로 상정해 시민들의 심의‧의결을 받는다.
김장호 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시민들의 바람을 구체화 시키는 과정이다”며 “어느 하나의 사업도 이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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