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별빛야시장<성주군 제공> |
| 성주군은 지난 7일~8일까지 성주전통시장 무대 일원에서 ‘성주별빛 야시장·맥주축제’행사를 개최했다.
성주의 대표 가을축제인 수륜면 메뚜기축제와 연계해 외부 관광객유입과 지역 주민참여에 시너지효과를 더하고 소비심리회복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별빛야시장에서는 기존 시장에서 맛볼 수 없었던 투움바파스타, 버터갈릭감자튀김, 찹스테이크, 불맥(불고기랑 맥주랑) 등 다양한 메뉴와 변검, 마술, 빅벌룬쇼 등 이색적이고 관객과 소통하는 각종 공연을 함께한 오감 만족으로 가족, 친구 등 함께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맥주 시음 및 판매, 플리마켓을 병행 실시해 즐거움과 기쁨을 만끽하는 힐링의 장이 됐다.
오세문 성주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에 찾아주신 지역민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성주전통시장의 많은 이용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시장 방문시 고객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제공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군에서는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기좋고 모두가 행복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