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지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선정해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활동을 했다.
김정기 위원장은 “모녀가 불편하게 생활하는 걸 볼 때마다 빨리 고쳐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집수리 공사로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뿌듯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항상 누구보다 열심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 발굴해 다양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